전신환 매매율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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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화 전신환 매매율차 확대로 대일본수출 2중 부담
엔화 약세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대일수출이 국내 외국환은행들의 엔화전신환 매매율차 확대로 2중 부담을 안게됐다. 조흥/한일/상업등 3개 시중은행들은 지난 13일 전신환매매율을 종전의매매기준울 +_ 0.4% 에서 +_ 0.8%로 상하향조정했다. 수출업체로부터 사들이는 환율을 낮추는 반면 수입업체에 팔때 적용하는환율은 올려 엔/마르크화의 매매차익을 두배로 늘...
1990.04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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